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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국내 유일 美변호사 양성 가능 로스쿨…졸업생 70%가 합격 (한동대 로스쿨 '미국변호사의 산실')
작성자: 국제법률 관리자 |
작성일: 2016.05.24 |
조회: 799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 로스쿨은 국내 유일의 미국식 로스쿨이다. 첫 졸업생이 나온 2005년 이후 매년 30명 가까운 미국 변호사를 배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미 변호사협회(ABA) 인가 미국 로스쿨의 평균 합격률에 버금갈 정도다. 포항의 자그마한 마을에 위치한 한동대의 오늘을 있게 한 저력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지난 17일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에서 올 2월 워싱턴DC에서 실시된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서 25명이 합격했다는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국내 최초의 미국식 로스쿨을 표방하며 2002년 문을 연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의 졸업생(461명)의 70%인 323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이었다. 200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점을 감안하면 12년째 한 해 27명꼴로 미국 변호사를 합격시킨 셈이다.
70%대인 한동대 로스쿨의 합격률은 미 변호사협회(ABA) 인가 미국 로스쿨들의 합격률과 맞먹는 성적이다. ABA 인가 중하위권 로스쿨은 합격률이 70%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다. 워싱턴DC 변호사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40% 후반대다.
*위 내용은 기사의 일부입니다.
[출처] 영남일보, 김상현 기자, '16. 5. 23. 보도
[기사원문: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523.0100307165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