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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美 변호사 시험 29명 합격
작성자: 국제법률 관리자 |
작성일: 2019.06.19 |
조회: 754
- 국내 유일의 미국식 로스쿨, 매년 미국 변호사 다수 배출
- 졸업생 대비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률 70% 상회
- 워싱턴 D.C. 28명, 캘리포니아 1명 합격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29명이 지난 2월 미국에서 실시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중 28명은 미국 워싱턴 D.C의 변호사 시험에, 나머지 1명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미국 변호사 시험은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실시된다.
이번 합격자 중 한 명인 베트남 국적의 부퉁바흐(Vu Tung Bach) 씨는 지난해 12월 국제법률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국제법률대학원 입학 전 본국 베트남 내 한국 기업 호텔에서 일한 적도 있다. 부퉁바흐 씨는 “매우 힘든 시험이었지만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신 교수님들께 먼저 감사하다. 실질적인 조언을 주신 여러 선배들, 그리고 함께 고생하며 공부했던 동기들 덕분이다”라며 “앞으로 기업법 및 금융법 분야 법무 활동을 통해 베트남에 투자하는 외국인 기업가들을 돕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