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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0주년 한동 로스쿨, '사내변호사 배출' 産室 우뚝
작성자: 국제법률 관리자 |
작성일: 2022.07.08 |
조회: 368
한국 유일의 미국식 로스쿨…기업체 · 로펌에서 인기 급상승
"한동 로스쿨 출신들이 사내변호사 쪽을 꽉 잡고 있어요."
얼마 전 만난 한 중견 로펌의 대표변호사는 기업체에서 활동하는 한동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활약을 이렇게 표현했다.
◇한국에 있는 유일한 미국식 로스쿨인 한동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10일 법무법인 율촌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열린 동문회 모임에서 한동 졸업생들이 선배들로부터 인터뷰 등 구직활동에 관한 경험을 전해듣고 있다.
국내 유일한 미국식 로스쿨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동 로스쿨 즉, 한동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HILS)은 2002년에 개원한 한국에 소재하는 유일한 미국식 로스쿨로 올해가 개원 20주년이다. 입학정원은 50명. 지난해 12월에 졸업한 18기까지 지금까지 모두 750명이 JD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졸업생의 71%가 넘는 미국변호사 합격률에 기독 로스쿨로서 인성을 중시하는 학풍이 이어지며 한동 출신 변호사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업체 법무실, 국내외 로펌 등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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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걸타임즈 https://www.leg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480